아이폰42 아이폰4 그 기다림의 끝은... 오늘에서야 접수확정 화면을 볼 수 있었고, 간발의 차이로 해피콜이 왔다... 개통 신청 대리점에서 아이폰4 신청 리스트 확인하고 접수확정 체크하고 해피콜도 해 준 모양이다... 그 쪽에 많이 몰렸는지 아니면, 확인을 이제 한 것인지는 모르나... 어쨌듯 한 단계 더 나아간 것 같아 기분은 좋네... 9월 초에 런칭쇼와 발매를 같이 한꺼번에 했으면 좋겠으나... 지금 하루종일 확인하고 있는 카페에서는 거의 폭풍 전야의 느낌마저도 감지된다... 예판 시작전의 폭풍보다 더 큰 메머드급 폭풍이... 2010. 8. 25. 끈질기게 기다렸던 아이폰4... 곧 내 손에... 8월 18일 새벽 5시... 5시 40분에 알람을 맞춰놨지만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었다. 얼떨결에 잠을 깨서 시계를 봤더니 이제 막 5시가 되 가고 있었다. 8월 18일 새벽 5시 50분... 5시부터 일어나서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폰스토어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하고 6시에 예약 시작을 알리는 공지를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 5시 40분...5시 45분...5시 50분... 갑자기 새로고침을 하니 사이트가 먹통이 되기 시작했다. 6시가 되기도 전에 사람들이 점점 몰려들고 있는 모양이었다. 8월 18일 7시 30분... 이건 전쟁이다... 흡사 인터넷 안에서 10만 중공군이 몰려들 듯, 전국의 아이폰을 사려는 네티즌들의 울림 없는 집중 접속이었다. 가입한 카페에서는 예약 가입 페이지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2010. 8. 19. 이전 1 다음